「CONTEMPORARY CALLIGRAPHY」

희랑 공경순 개인전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동양서예협회(ASCA) 후원 희랑 공경순 개인전 CONTEMPORARY CALLIGRAPHY.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혁신적 서예 작품 전시. 2025년 6월 18-24일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 작가와의 만남, 서예 체험 워크샵 등 특별 프로그램 제공.

ASCA-sponsored Heelang Kong Kyungsoon solo exhibition "CONTEMPORARY CALLIGRAPHY" featuring innovative calligraphy where tradition meets modernity. June 18-24, 2025 at Korea Art Gallery, Insadong. Special programs include artist talk and calligraphy workshops.

🖌️ 동양서예협회 후원 전시회 안내

희랑 공경순 개인전 「CONTEMPORARY CALLIGRAPHY」

전통의 깊이와 현대의 감각이 만나는 특별한 여정

동양서예협회(ASCA)는 한국 서예 문화의 발전과 현대적 계승을 위해 의미 있는 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후원하게 된 희랑 공경순(熙朗孔慶順) 작가의 개인전은 전통 서예의 정수를 바탕으로 현대적 해석을 추구하는 작가의 30여 년간의 예술 여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 전시 개요

전시명: CONTEMPORARY CALLIGRAPHY - 희랑 공경순 개인전
작가: 희랑 공경순(熙朗孔慶順)
주최: 희랑 공경순
후원: 동양서예협회(Asian Society of Calligraphic Arts)
기간: 2025년 6월 18일(수) ~ 6월 24일(화)
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매일)
장소: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입장료: 무료 (동양서예협회 회원 특별 혜택 제공)
웹사이트: heelang.orientalcalligraphy.org (곧 오픈 예정)

🎨 전시 소개

희랑 공경순 작가는 전통 한자 서예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현대적 감성과 창의적 표현 방식을 융합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습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작가가 추구하는 '문자 그 이상의 의미를 전달하는 현대 서예'의 철학을 온전히 담아낸 신작들을 선보입니다.

전시 작품들은 전통적인 점획의 구조 위에 현대적 조형 감각을 접목하여, 서예가 단순한 문자 예술을 넘어 순수 조형 예술로서의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각 작품에서 느껴지는 역동적인 에너지와 절제된 아름다움은 관람객들에게 서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희랑 공경순(熙朗孔慶順)

30여 년간 전통 서예의 정수를 연마해온 희랑 공경순 작가는 고전 서예의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독자적인 예술 언어를 완성한 현대 서예가입니다. 작가는 "붓끝에 담긴 마음이 곧 예술"이라는 철학 하에,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추구하며 서예의 현대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작품은 전통 서예의 근본 정신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현대인의 미적 감수성에 호응하는 새로운 표현 양식을 제시하며, 젊은 세대에게 서예의 매력을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